“이강인 형은”…’활약’ 배준호 연봉 주급 나이 군면제 프로필 아스날 (+이라크전 에이스)
배준호, 손흥민-황희찬 공백 메운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르다
배준호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했습니다. 배준호 연봉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준호는 손흥민과 황희찬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이라크전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이라크를 3-2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B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
배준호 연봉 주급 나이 군면제 프로필
배준호는 2003년 8월 생으로 올해 21세 입니다. 대구 출신인 그는 현재 EFL 챔피언십 스토크시티 소속이며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윙어 입니다.
180cm의 큰 키에 양발을 활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구fc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을 거쳤으며 스토크시티에서도 유망주로 손꼽힙니다.
MBTI는 ISTJ로 알려졌으며 알려진 연봉은 4억 대 입니다. 대전에서 스토크시티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는 30억을 기록했습니다.
배준호는 군대 군면제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추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일정 성적을 거두어야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배준호, A매치 선발 데뷔전에서 빛나다
배준호는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A매치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난 10월 요르단과의 3차전에서 교체 출전해 도움을 기록했던 배준호는 이번 이라크전에서 선제골을 도우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전반 41분, 그는 오세훈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해 골을 만들어냈고, 이를 통해 한국이 이라크를 상대로 리드를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배준호는 인터뷰에서 “전술 훈련을 하면서 선발로 출전할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실제로 미팅에서 출전 소식을 듣고는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자신감 상승
배준호는 연이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경기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공격 포인트는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10월 A매치를 통해 소속팀으로 돌아가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강인, 오세훈, 오현규 등 젊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배준호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에너지가 있다. 이라크전에서도 충분히 우리만의 무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배준호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더 높은 목표로”
비록 좋은 성과를 거뒀지만 배준호는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적극적으로 돌파하고 볼을 더 많이 받아야 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A매치 선발 데뷔전을 통해 배준호는 자신의 잠재력을 한껏 발휘했으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배준호, 한국 축구의 세대교체 주역으로 떠올랐다
배준호는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세대교체를 이끌 핵심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대표팀과 소속팀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이강인 형과 같은 대단한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강인이 형을 따라가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배준호는 이번 2연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고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다 보니 정말 많은 걸 느꼈다. 그리고 팬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한국을 오가는 일정 속에서 몸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선배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존경심이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월드컵 출전 꿈꾸는 배준호
연봉 배준호는 대표팀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모든 선수가 그렇듯 나 역시 월드컵 무대에 나가서 뛰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월드컵 출전을 자신의 최종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어린 선수가 가질 수 있는 에너지를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형들이 너무 잘 챙겨주고 격려해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배준호는 이번 2연전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배준호는 이번 A매치 선발 데뷔전을 통해 배준호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손흥민과 황희찬의 부재 속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표팀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앞으로 배준호가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