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프로듀서 누구”…제시 폭행 사건 gif 원본 cctv, 가해자는 한인갱단 연루의혹? (+사건반장)
제시 폭행 사건 gif 원본, 한인 갱단 연루 의혹까지 불거져
가수 제시의 일행이 팬을 폭행했다는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제시 일행이 LA 한인 갱단이라는 의혹까지 더해져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시 폭행 사건의 시작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미성년자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방송 됐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피해자의 어머니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제시가 주장한 “일행이 아니다”라는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피해자 어머니는 “저희 아이가 봤을 때 그 남성이 제시와 함께 있었다”며, 제시의 해명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시 폭행사건 프로듀서 누구?
피해자 측은 사건 당일 상황에 대해, 제시의 일행이었던 프로듀서가 팬의 사진 요청을 막으며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는 “배를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를 들이밀며 위협했다”고 말하며, 제시의 사과문에 진정성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시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리며, “팬분께서 불의의 피해를 입으신 것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측은 이 사과문 또한 제시가 직접 작성한 것 같지 않다며, 반성의 뜻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LA 한인 갱단 연루 의혹 (코알라 프로듀서 랩퍼블릭)
이번 사건에 연루된 남성이 LA 한인 갱단의 일원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코알라’라는 인물로, 그의 오른팔에 새겨진 ‘K’와 왼팔의 ‘OS’ 문신이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LA 한인 갱단 ‘Korean Outlaws’의 약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제시 소속사는 “코알라가 갱단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와 사건의 경과
경찰조사가 시작됐으나, CCTV 영상에는 제시 일행이 폭행 피의자인 A씨를 말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이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을 때, 제시 일행은 A씨의 행방을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파악 중이며, 제시와 일행들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제시의 대응,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제시 측은 현재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측은 제시와 소속사의 대응이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제시와 그녀의 일행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철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제시 폭행 사건, 대중의 관심 커졌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팬과 연예인 간의 갈등을 넘어, 폭행과 갱단 연루 의혹까지 이어지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시 측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사건은 경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며, 대중의 관심은 계속해서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