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부인 동생 누구? 실검 오른이유…LG사위 윤관에 금전적 지원 A씨? NO (+자녀 제주도, 정해정)

조한선 부인 동생

 

조한선 아내 실검에 올라…왜?

최근 한 매체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인 윤관 대표가 한 유명 연예인의 아내에게 자녀 학비를 포함한 경제적 지원을 해왔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연예인으로 조한선이 지목되었지만, 그의 소속사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조한선 측은 최근 불거진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와의 금전적 지원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조한선 부인 동생

조한선 소속사, 의혹 강력 부인

조한선의 소속사인 미스틱액터스는 14일 한 언론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관련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사안과 전혀 관계가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윤관 대표가 한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와 10년간 사적 관계를 이어오며 자녀 학비를 포함한 생활비로 10억 원이 넘는 금전적 지원을 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해당 보도는 조세심판원의 결정문을 근거로 삼았으며, 제주 소재 국제학교 학비 송금과 분당 아파트 제공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윤관 대표, 제주 국제학교 송금 의혹?

특히 보도에서는 윤관 대표가 A씨 자녀의 학비를 제주에 있는 국제학교로 송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윤관 대표의 자녀들은 제주 소재 학교에 다닌 적이 없으며, 송금 내역의 수취인 이니셜이 A씨 자녀의 이름과 일치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윤관 대표가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마크일레븐컴퍼니를 통해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A씨에게 제공했다는 주장도 포함됐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씨가 조한선의 아내일 수 있다는 추측이 확산되었지만,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한선의 SNS 계정이 비공개로 설정된 점을 들어 그가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관 대표는 누구?

한편, 보도의 중심에 서 있는 윤관 대표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최근 종합소득세 추징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청구했으나 기각된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윤관 대표와 연예인의 아내 A씨를 둘러싼 금전적 지원 의혹으로 시작되었으나, 배우 조한선 측이 이를 강력 부인함으로써 일단락되는 모양새입니다.

소속사는 이번 스폰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으며, 추측에 근거한 무분별한 소문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조한선 부인 동생

조한선은 자신의 자녀들과 아내를 예능프로그램 전참시를 통해 알린 바 있습니다.

조한선은 2010년 2살 연하인 미술대학원생 정해정 씨와 결혼을 했는데, 정 씨의 언니는 한화그룹 장남인 김동관의 아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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