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얼굴 맞아?”…갑자기 달라진 외모에 ‘깜짝’ 성형설까지 나왔다 (사진)
이시영, 파리 패션쇼에서 눈길 끌어… 성형설까지 제기돼
배우 이시영이 최근 달라진 외모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보고 감격했다. 정말 멋졌다”라는 글을 남기며 패션쇼에서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이시영은 샤넬 패션쇼에 참석해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자태를 뽐냈습니다.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각 잡힌 어깨선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젊고 화사한 외모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네티즌들, 달라진 외모에 성형 의혹 제기
하지만 이시영의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외모가 평소와 달라 보인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성형설을 제기했습니다.
“예전 모습과 다르게 느껴진다”는 반응과 함께 성형 의혹이 퍼졌고, 몇몇 누리꾼들은 그녀의 미모 변화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그녀의 동안 비결에 대해 궁금해하는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성형 의혹에 대한 이시영의 간접적인 해명
성형설이 일파만파 퍼지자, 이시영은 이틀 뒤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며 상황에 대응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신시켜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스타일리스트에게 감사를 전하며, 성형이 아닌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의 변화임을 암시했습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 그녀의 외모에 변화를 준 주된 이유라는 점을 팬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4일 아침 이시영은 민낯으로 조깅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며 성형설을 종식시키고자 했습니다.
“에펠탑을 보며 뛰니 힘든 줄도 모르겠다”며 파리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이를 통해 네티즌들의 의혹을 어느 정도 해소했습니다.
일상에서도 여전한 관심 받는 이시영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녀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 파리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이시영은, 변함없는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꾸준한 관리와 운동으로 젊은 외모를 유지해온 그녀는 성형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매력은 여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