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앞에서 끔찍하게”…조예리 스토커 신상 범인 누구? 인스타스토리 cctv (+전남친 폭로 사건 마약)

조예리 인스타 스토리, 충격적인 무단침입 사건

숲 (아프리카tv) 스트리머 조예리(20)가 자신의 집 앞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직접 공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조예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CCTV 영상을 올리며 신원 미상의 남성이 자신을 위협하고 무단침입을 시도한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인스타에 올리기 힘든 끔찍한 일을 겪었다”고 밝히며 사건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조예리 스토커 사건 경위

조예리는 CCTV 영상을 통해 가해자가 현관문 뒤에 숨어있다가 자신이 문을 여는 순간 튀어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가해자가 무려 13시간 동안 집 앞에서 기다린 뒤 제가 문을 여는 순간 현관문 뒤에서 튀어나와 입을 막고 집 안으로 밀쳐 넘어뜨렸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벌어진 일에 대해선 “너무 끔찍해서 인스타에 다 말할 수 없다”며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조예리는 이 사건이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증거로 채택한 원본 영상이며, 조작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사건 이후에도 가해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조예리 전남친 논란과 악플 공격

조예리는 최근 김인호와의 관계로도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예리 전남친 폭로로 인해 조예리 관련 실시간 검색어가 급증하며 그녀는 원치 않는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조예리의 전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SNS를 통해 그녀와의 과거 연애에 대한 폭로를 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 폭로는 사생활을 침해하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조예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줬습니다.

해당 폭로로 인해 조예리는 김인호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까지 확산됐습니다.

조예리 마약 루머

조예리를 둘러싼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녀가 마약을 사용했다는 루머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예리 마약’이라는 키워드까지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조예리는 계속해서 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해당 루머들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없으며, 조예리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조예리의 인스타그램과 해명 필요성

조예리는 이러한 논란과 루머 속에서도 공식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대중의 오해를 키우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그녀가 입장을 밝히지 않는 한 논란은 계속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일부 팬들은 조예리가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조예리는 올해나이 20세로, 이번 사건과 루머로 인한 심리적 압박이 그녀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소속사와 협력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예리 논란, 사회적인 파장으로

또한 이번 사건은 조예리 개인의 안전을 위협한 사건이지만, 동시에 여성 1인 가구를 노린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조예리와 비슷한 사건이 최근 몇 년간 서울에서만 수백 건이 발생했으며, 이러한 범죄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주거침입 성범죄는 총 246건에 이릅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하며, 비상벨과 CCTV 같은 예방 장치를 확대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